차세대발사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지난해 조달청에서 공고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정되었습니다. 2032년 달 착륙선을 싣고 달에 가게 될 차세대 우주발사체는 누리호보다 성능을 크게 향상한 차세대 발사체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미국의 스페이스 X와 같이 민간 주도로 우주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발사체 제작이 가능한 국내업체

* 발사체 선정 한화 vs 카이

대한민국 차세대발사체는 어디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ㅁ 목차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ㅁ 차세대 발사체 개발 계획

2. 차세대 발사체 개발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99년 과학관측로켓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26년 간 축적한 엔진 기술력으로 누리호 3~6호 발사를 주도하였으며,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중대형 발사체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달청이 공고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입찰을 신청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술능력 적합성 평가를 통해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ㅁ 차세대발사체 개발 계획

순서	계획 년도	개발 내용
1	2025년	기체 개발 및 시험
2	2026년	상세 설계 및 인증 모델 제작
3	2027년	엔진 개발 및 연소시험
4	2028년	실제 비행 발사체 제작 시작
5	2029년	발사대 설치
6	2030년	제작 완료 및 1차 발사

2. 차세대 발사체 개발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은 대형 위성발사와 우주탐사 등을 위해 누리호보다 수송 능력이 3배 이상 향상된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으로,

3차례 발사를 통해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내는 게 최종 목표인 사업입니다.  

 

차세대발사체는 총 2조 13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 발사체 제작이 가능한 국내업체

* 발사체 선정 한화 vs 카이

대한민국 차세대발사체는 어디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 누리호 로켓기술

우주로가는 운송수단 우주발사체 로켓기술 누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