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와 JAXA는 주요 환경 임무를 수행하는 LignoSat라는 소형 위성의 주요 재료로 나무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계획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나무 소재를 이용한 머그컵 크기의 작은 위성은 기존의 위성 소재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우주탐사를 우선시하게 만들 것입니다.
※ 우주 쓰레기가 생기지 않는 나무 위성
* 우주에 버려진 인공위성 우주쓰레기들이 지구 궤도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나무로 만든 Lignosat 위성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소각되기 때문에 쓰레기가 남지 않는 친환경적인 위성입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목차
1. 나무 소재의 장점
나무는 우주에서 타거나 썩지는 않지만,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고운 재로 소각되면서 우주 궤도에 쓰레기로 남지 않고 자연친화적으로 분해됩니다.
연구진들을 올해 초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인공위성에 쓰일 나무 샘플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하였습니다.
교토대 농학연구고 교수와 스미토모 임업 연구진은 지난 5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까다로운 우주 환경에서 나무의 탄력성이 확인되었으며,
온도 변화, 우주선 및 태양 입자에 10개월 동안 노출된 후에도 변형이나 표면 손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 테스트한 3종의 나무
테스트한 나무 종류는 목련, 산벚나무(일본체리), 자작나무 등 3가지로 샘플을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보내 우주 환경에 노출시켰으며,
그중 목련이 쪼개지거나 부서지는 것에 대한 가공성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초기 나무 선정 과정에서 건설에 주로 사용되는 편백나무와 삼나무도 검토하였으나, 위성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세부적인 작업을 견딜 수 있는 재료를 우선시하여 제외하였습니다.
3. 나무 위성 발사 계획
이 프로젝트는 4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21년에 국제 우주 정거장에 나무 샘플을 보내 우주 탄성 테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JAXA와 NASA는 2024년 초에 프로토타입 위성인 Lignosat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4. 위성 우주쓰레기
엄청난 양의 버려진 인공위성 우주쓰레기들이 지구 궤도에서 돌고 있으며, 대부분 경량 티타늄이나 알루미늄과 같이 반짝이는 금속으로 제작된 것들입니다.
또, 금속으로 만든 우주선의 가격은 비쌀 뿐 아니라 지구상의 사람들에게도 위협이 됩니다.
Lignosat과 같은 목조 위성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소각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금속형 인공위성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우주 쓰레기가 생기지 않는 나무 위성
* 우주에 버려진 인공위성 우주쓰레기들이 지구 궤도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나무로 만든 Lignosat 위성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소각되기 때문에 쓰레기가 남지 않는 친환경적인 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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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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