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5년 안에 민간인도 달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 또는 이동 가능한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MMPACT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 목차
1. 달에 3D 건축
NASA는 지난해 민간기업과 약 700억 원 규모의 달에 집짓기 프로젝트를 체결한 바 있으며, 달에 존재하는 광물, 표면에 쌓인 먼지 등 현지 자원을 활용해 3차원 3D 프린터로 집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2. 3D 건축 효율성
민간기업 ICON 에서 독자 개발한 벌컨(Vulcan)이라는 3D 프린터로 집을 지을 경우 단층 주택을 짓는데 48시간, 비용은 1만 달러 이하가 든다고 합니다.
NASA는 달이나 화성의 토양으로 구조물을 짓는 것에 대한 기초 연구는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향후 달의 토양을 기반으로 다양한 3D 인쇄 기술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3. 3D 건축 단점
그러나 달에 있는 광물과 먼지 등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심도 있는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NASA는 화성을 비롯한 심우주 유인 탐사를 위한 전진기지를 확보하여, 화성으로 여행하는 우주선이 달에 정차해 연료를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NASA는 2025년 유인 탐사선으로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진행 중입니다.
이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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