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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은하

달 착륙지 섀클턴 충돌구 다누리호 촬영 아르테미스 계획

by 가보쟈 2023. 9. 21.

NASA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달 남극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지역은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3호’가 향하게 될 달 남극의 예상 착륙지 섀클턴 충돌구의 모습입니다.

 

달 착륙 예정지
달 착륙 예정지 섀클턴 충돌구

 

ㅁ 섀클턴 충돌구(크레이터) 

섀클턴 충돌구는 달 남극의 거대한 분지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름은 21km, 깊이는 무려 4.2km나 됩니다.

 

섀클턴 안쪽은 달의 자전축이 수직으로 서 있기 때문에 햇빛이 전혀 닿지 않는 영구 음영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량의 얼음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달착륙 후보지로 달 북극의 피어리 충돌구와 달 남극의 마라페트 충돌구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새도우캠(ShadowCam)

본 사진은 음영지역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한국 다누리호의 섀도우캠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해 완성했습니다.

 

달 표면의 어두운 부분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설계된 NASA 장비 섀도캠은 다누리에 장착되어 있으며, 특별히 어두운 지역의 지형을 상세하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NASA는 2024년 아르테미스 2호로 달 궤도 유인 비행을 진행한 뒤, 2025년에는 인류 최초로 여성과 유색 인종 우주비행사를 달의 남극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 3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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